속물 사회는 권력, 돈의 잣대만이 아니다. 타인과 나를 위계질서에 놓는 태도 자체가 속물적이다. 이 책을 지침으로 삼아 여러 번 꺼내 읽을 것이다. 내 삶의 의미에 대해 개인적 자아로 만족하지 않고, 사회적 자아로 확대할 것이다. 이를 위해 탐구하는 자세를 갖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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