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방구석 미술관>은 팟캐스트 방송 후 정리하여 출판한 책으로 제목부터 흥미를 위한 입문서임을 알 수 있다. 미술 사조가 우선이 아니라 인물의(화가) 흥미로운 이야기로 접근한다. 미술 분야도 한 인물의 평전이나 그보다 얇지만 알찬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로 접근을 추천하지만 11명의 미술사에서 중요한 인물에 대해 간략히 재밌게 알고 싶다면 입문서로 적당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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